올해를 마무리하며, 2026년을 가볍고 단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배움 큐레이션이 공개됐습니다.

• [NEW] 12월 신상 콘텐츠
  재무회계·ESG·브랜딩·AI 자동화 등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학습이 업데이트됐어요.
  Stay humble의 태도로 폭넓게 배우기 좋은 라인업
  
  

• [PICK] 직무별 추천 리스트
  공통, 리더십, HRD, 데이터, 브랜딩, 영상 등 각 직무에 맞춘 심화 학습을 큐레이션했습니다.
  자신의 영역을 더 깊게 파고드는 Dive deep 실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25년 전사 IT 자산 실사 중에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지급받으신 모든 IT 장비가 실사 대상 장비에 해당되는데요.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아직 실행하지 않으신 분들은 빠르게 자산 실사 참여를 부탁드려요!

성과로 본 2025, 방향으로 여는 2026

이번 우청 송년타운홀은 25년도 OKR리뷰로 그 막을 열었어요.

2025년도, 우리의 주요 '성과의 개요'와 더불어 내년 우리의 'How to work'를 이야기하는 자리였죠.

효율적 인력 구조로 사업확장과 수익성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어낸 우리 구성원들의

멋진 한 해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서 가능했던 시도들

부서별로 올해 새롭게 시도해 본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인 시도 인사이트도 새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은 단순히 성과를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었어요. 왜 그 시도를 선택했고, 어떻게 실행했으며, 무엇을 배웠는가? 단 3개의 질문이 중요했습니다.

불가능한 이유 100가지보다 가능한 이유 1가지를 찾은 시도,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바꾼 시도, 과거의 '당연함'을 해체하고 새롭게 도전하거나 고민할 시간에 몸으로 부딪혀본 시도 등, 다양한 영역의 시도가 공유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변주들이 우청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어요.

우아한-컷

사전 공모 된 팀 사진들이 스크린에 떴을 때, 우청관의 온도는 조금 더 따뜻해졌어요. 

이모티콘 투표를 통해 선정된 Top 3팀이 이름을 불렸고, 진심 어린 소감과 팀에 대한 애정이 전해졌죠.

"함께 웃고 버틴 사람들과 찍은 사진이라 의미 있었어요."

"업무를 벗어나 팀워크를 다지고 다시 뛰어볼 수 있었어요."

성과가 조직을 움직였다면, 관계는 사람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그 힘은 아마, 올해의 우아한청년들을 끝까지 견인하는 힘이었을 거예요.

아직 다음 페이지가 남아 있어요!

우청 송년타운홀은 여기서 끝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엔딩이 남아있는데요.

고마운 동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마음배달샵, 우리 조직의 한 해를 돌아본 우청 송년타운홀에 이어

바로 이틀 뒤에! 배달의민족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원팀으로서 올해를 돌아보고 비즈니스를 맞춰 가는 전사 송년타운홀이 기다리고 있어요. 2025년 마지막 페이지, 원팀으로 함께 완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