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여 기분이 좋은 요즘, 유스레터에도 기분 좋은 소식이
잔-뜩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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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우아뉴스]
[Interview : 나이스투미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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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아한청년들,
그만큼 화상회의를 할 때가 많아졌는데요, 혹시 여러분만의 화상회의 필수템이 있으신가요?
음료? 조명? 혹은 독립된 조용한 공간?
그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바로 가상배경!!!
뭘 좋아할지 몰라서 잔뜩 준비했어요
우청은 전국 각지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의 다양한 업무 환경과 지역적 특성을 항상 고민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일하고 있는 각 장소의 매력을 담아 다채로운 일터를 위트있게 표현한 가상배경을 준비했어요.
나만의 재미있고 유쾌한 배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아한청년들만의 '진지함과 위트'를 담은 가상배경을 활용한다면 외부와 미팅할 때는 전문성을, 내부 미팅에서는 유대감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움직이는 동영상 배경은 오직 ‘줌(ZOOM)’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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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청인이라면 누구나 당첨 가능한
✨한정판 가상배경✨ 드디어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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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피스 에디션 : 7종
DC, PPC, 예전빌딩까지 일하는 공간에 우청 한 스푼을 담아 말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오피스 에디션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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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딜리버리 에디션 : 5종
우청의 비즈니스를 드러내면서 다양한 배달의 순간을 위트 있게 포착한 딜리버리 에디션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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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홀리데이 에디션 : 7종
서로 축하할 때 적용하기 좋은 배경부터 연말과 명절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홀리데이 에디션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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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배경은 단순한 장식적 요소가 아니라, 전국에 흩어져 있어도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어디에서 근무하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면서 우아한청년들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크리에이티브팀에서 준비한 우청 한정판 가상배경, 궁금하신가요?
총 18종의 다채로운 가상배경이 우청 공식 홈페이지 라이브러리에 공개되어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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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누구나 우청의 조직 문화를 즐겁게 경험하고 우청다움을 느끼는 순간이 많아지도록 피플성장실과 크리에이티브팀은 언제나 노력하고 있어요. 모든 구성원이 우청에 진심이 되는 순간까지 열심히 노력할게요. 많관부!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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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마트운영실 서울동부그룹의 GM 한준구입니다. 갑작스런러운 저의 등장으로 당황스러우실 수 있으실텐데요. 오늘 제가 이렇게 유스레터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바로 우청내일 2.0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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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청내일 2.0은 우아한청년들의 각 실의 대표로 구성된 조직문화 TF조직이에요. 정기 모임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조직의 운영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고자 지난 5월부터 시작되었어요.
우리 모두가 함께 꿈꾸고 그리는 향후 우아한청년들을 생각해보며 리더십, 일하는 방식, 환경, 제도와 체계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개선과 성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조별로 실행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를 유도하고, 공유하고자 계획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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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청내일2.0은 A조부터 B조, C조, 각각 3개 조로 나뉘어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스레터를 통해 C조의 프로젝트부터 소개하려고 합니다!
* 다른 조의 프로젝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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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회의 바꿔보시조]는 회의문화 개선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어요.
무조건적인 잡담이 경쟁력이 될 수는 없잖아요? 경쟁력 있는 소통을 위해 회의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우청 내 소통의 강점을 극대화하고자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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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9월 유스레터에 제가 등장한 궁극적인 이유!
'회의 바꿔보시조'의 멤버로서 회의 문화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의 상태를 진단해 보고자 간단한 설문을 준비하였습니다.
1~2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서베이,
참여하시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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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 참여하고 배민쿠폰 받아가세요!
우아한청년들의 회의문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배민 선물하기를 보내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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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빌딩 9층의 '웃음소리'를 맡고 있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항상 에너지 넘치는 전사교육팀 김윤희 님 모실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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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윤희님, 자기소개 부탁해요!
김윤희(2021년도 입사) : 안녕하세요! 유쾌, 상쾌, 통쾌~ ✨ 이 세 개의 단어를 늘 외치고자 하는 전사교육팀 김윤희입니다. 제가 준비한 인사말 어떤가요 윤범님? ㅎㅎㅎ 나름 준비해 본 건데요!
* 시작부터 넘치는 에너지에 기가 눌렸다.
Q. 전사교육팀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김윤희 : 저는 현재 구성원들의 성장을 안팎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여기서 ‘안’이란 우청의 교육사이트 <온라인캠퍼스>를 의미하는데요. 온라인캠퍼스는 처음 제작단계부터 지금까지 구석구석 제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죠!
Q. 거의 잉태하셨군요!
김윤희 : 네 맞아요(웃음) 현재 육아 중입니다... 아이가 제 마음처럼 키워지지 않는 것처럼, 온라인 캠퍼스 운영도 우여곡절이 많고 쉽지 않거든요. 그래도 구성원 분들을 위해 찬찬히 차곡차곡 교육 콘텐츠를 쌓고 있어요. 메인 화면부터 콘텐츠 탑재까지 모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온라인캠퍼스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김윤희 : B마트가 성장하면서 여러 거점의 근무장소가 생겨나고, 스케줄 근무로 인해 업무 시간이 다양해지면서 장소 및 시간의 한계가 있었어요. 게다가 코로나라는 상황에 맞물리면서 더더욱 집합 교육은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장소나 시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 온라인캠퍼스가 탄생하게 되었어요! 특히 법정필수교육, 우청에서는 기본기교육이라고 불리우는 이 교육을 매해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 진행하다 보니 구성원들도 이용에 혼돈을 줄 수 있었기에 우리만의 교육 사이트가 무엇보다 필요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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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팎의 성장에서 '밖'의 성장은 어떻게 챙기고 계신가요?
김윤희 : '밖에서의 성장'은 사외교육을 의미했는데요. 구성원분들이 업무를 수행하실 때 필요한 정보를 학습하실 수 있도록 교육의 타당성을 파악하여 외부에서의 교육도 지원해 드리고 있어요.
Q. 윤희님의 개인적인 성장도 궁금한데요~?
김윤희 : 제 개인적인 성장이요? 음 최근에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고민하기 위해서 타 기업의 사례를 많이 서치, 공부하고 있어요.
Q. '성장'으로 2행시 지어주실 수 있나요?
김윤희 : 어...?
Q. 자... 성!
김윤희 : 성장이란 나만의 분야에서
Q. 장!
김윤희 : 장인이 되어가는 것!
* 역시 우청은 N행시 장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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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은 하반기, 온라인캠퍼스에 예정된 새 콘텐츠가 있나요?
김윤희 : 물론이죠! 구성원의 성장을 도와줄 콘텐츠를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답니다. 상반기 자체 제작한 JIRA로 일 잘하기 시리즈에 이어, 우리가 숨 쉬듯 이용하고 있는 슬랙의 워크플로 활용법을 담은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고요. ‘숫자에 강한 우청인’이 되기 위해 데이터리터러시, 데이터분석 등 데이터 역량을 UP 시켜줄 임대 콘텐츠들도 선별하여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하반기에도 SQL, Zapier 함께과정을 모집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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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온라인캠퍼스 안내를 드리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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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상 에너지가 넘치시는데, 그 비결은?
김윤희 : 저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는 말을 참 좋아해요. (과거 무한도전의 노홍철 같은 긍정왕 정신...)그래서 슬퍼도 웃는 일류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어떠한 일이 있어도 웃으면 정말 긍정적인 일이 생기더라고요!!! 그 마음이 에너지로 표출되는 것 같거든요. TMI지만, 저희 가족들 모두 E 성향이 강해서인지 항상 시끌시끌한 영향도 큰 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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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인 윤희님의 가족. 뒷모습만으로도 밝은 에너지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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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미생활이 많다고 들었어요.
김윤희 : 지금은 누워있는 게 취미이지만... 사실 이것저것 참 많이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 시작은 베이킹이였죠. 마카롱이 유행하기 전에 파는 곳이 얼마 없어서 직접 만들어보고자 제과학원에서 열심히 제과를 만들기도 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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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 갑자기 프랑스자수에 꽂혀서 파우치며, 가방이며 모든 곳에 자수를 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자수에서 나아가 파우치도 ‘내 손으로 만든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싱까지 손을 뻗었죠!! 파우치, 에코백, 후드티, 맨투맨 등 열심히 작품활동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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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 그리고...! 취미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목공까지 이제…하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도마나 만들어볼까?' 하다가, 스툴부터 시작해서 이지체어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도안부터 제가 직접 그려서 완성하다 보니 이지체어 제작까지는 거의 6개월이 걸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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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의자 퀄리티가 놀라운데요, 혹시 어떤 분들에게 목공을 추천해주고 싶나요?
김윤희 : 음... 만약 지금 잡념이 너무 많아 고민이시라면 목공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워낙 위험한 장비들이 많다 보니 작업에만 몰두하게 되거든요. 자연스레 잡념도 사라지고, 성취감만 남게 되는 것 같아요!
Q. 구성원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 한 마디 전하자면?
김윤희 : 저는 여러분들이 웃어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힘든 상황일 때도 웃으려고 노력하면 행복은 알아서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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