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찐- 여름이네요.
혹시 여러분만의 더위 탈출법이 있나요?
이번 유스레터 8월호에는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여름철 소울푸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더위를 탈출할 수 있는 여러분만의 소울푸드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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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우아뉴스]
[Interview : 나이스투미츄]
- 효희님, 노후자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Tip : 혼자 알기 아쉬운 이야기]
- 평양냉면, 무슨 맛으로 먹냐니요?
🎁 이벤트 : 여름철 소울푸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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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잘 지내셨나요?
안녕하세요 피플팀입니다. 우아한청년들의 9주년행사 이후 벌써 한 달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네요.
지난 유스레터에서는 '변화'와 '성장'이라는 주제로 9주년행사 기획을 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드렸어요. 동시에, 구성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성장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버스킹 '성장 토크 필드' 프로그램을 소개했어요. (사진으로만 만나서 아쉬웠는데요... 저만 그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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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토크 필드_9주년행사 '9rowing together'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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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볼게요!
총 여덟 분의 구성원들이 연사로 참여해 주신 성장 토크 필드, 그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행사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참여하시느라 토크 버스킹을 놓쳐 아쉬웠다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기에, 이렇게 동영상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성장한 개인의 스토리는 물론, 회사 안팎에서 성장하는 방법까지. 의미 있는 연사분들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직접 들어보세요!
(영상 제작에 도움 주신 크리에이티브팀 윤호님, 민지님 감사드립니다 😀)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연사의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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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커리어가 꼬였다구요?
하지만 그 경험들은 저만의 무기인걸요. |
회사 생활의 목표는 '칼퇴'로 정할게요.
그럼 이제 칼퇴하는 방법을 고민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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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의식적으로 나를 돌아봐요.
나만의 비전, 핵심가치를 만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
업의 전문성이요?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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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파도가 닥쳐올지 모르는 인생이라면,
어떤 파도도 잘 타는 사람이 되어야겠더라구요. |
일하는 순간들이 삶의 큰 영역이잖아요?
그렇기에 저는 긍정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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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시키지 않는 일은 안 했어요.
하지만 시킬 것 같은 일은 찾아서 했어요. |
회사에 맞춤형 핵심 인재가 되고 싶은가요?
아니면,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고 싶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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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들의 현장 사진들도 보고 가세요 📸
마지막으로! 9rowing togehter 행사장의 신~나는 바이브를 다시 느껴보실 수 있도록, 행사 당일 사진들이 잔~뜩 모여있는 드라이브도 공유해 드리면서 물러나겠습니다. (촬영을 위해 수고해 주신 포토 일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더욱 의미있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피플팀이 될게요 ♥️
▶️ 아래 폴더를 클릭하면 9주년행사의 사진들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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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원 내부 공유용으로 본인 사진 외에 외부 반출을 금지하며, 사진 활용시 타 구성원의 초상권에 유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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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희님, 노후 자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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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인카드 리뉴얼로 우청 슬랙방에 자주 등장(?)한 분이 계신데요.
궁금해서 만나봤습니다! 자금관리팀 원효희 님 모실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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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효희님, 자기소개 부탁해요!
원효희(2021년도 입사) : 안녕하세요~ 자금관리팀 원효희입니다.
Q. 제가 인터뷰 요청했을 때 고민이 많으셨다고? (ㅎㅎㅎ)
원효희 : (웃음) 아, 제가 인터뷰 울렁증이 있기도 하구요, 게다가 MBTI가 대문자 I 거든요. 유스레터 인터뷰 요청이 왔을 때 정말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졌어요. 그래도 윤범님께서 "저를 믿고 편하게 따라와 주시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 해주셨으니 믿고 해보겠습니다 😀
* 영입을 위해 쉽게 책임지지 못할 말을 건넸다.
Q. 자금관리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원효희 : 자금관리팀은 우아한청년들의 사업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는 팀이에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업에 필요한 비용들에 대해 지급하구요, 또한 업무상 사용되는 법인카드 사용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관리하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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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자금관리팀 조다정, 원효희, 최애은 | 2022 브이아이피 송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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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 중 효희님의 메인 역할은요?
원효희 : 저는 법인카드 관리와 라이더 정산 업무를 맡고 있어요. 법인카드 때문에 저와 소통하셨던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
Q. 자금관리팀과 회계팀의 업무는 어떻게 다른가요?
원효희 : 회계팀은 수익/비용 전표 검토, 결산 업무가 주된 업무이고요! 자금관리팀은 자금운용(입금, 출금 및 여유자금 운용)과 비용집행에 관한 업무를 하는 차이가 있어요.
Q. 이번 법인카드 리뉴얼을 하면서 기억에 남은 일?
원효희 : 먼저 촉박한 일정속에서 크리에이티브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사..사랑합니다!❤️ 음... 이번 법인카드 리뉴얼 작업을 하면서 시스템 연동도 같이 확인해 보았고, 분명 테스트 과정까지 무사히 다 마쳤는데 첫 날 사번연동 이슈가 발생해서 등과 눈에 땀이 나던 순간을 잊을 수 없어요...
Q. 그럴 때 참 난감한데요.
원효희 : 맞아요! 🥲 사실 사소한 이슈이긴 했지만, 담당자인 저에게는 거대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오피스 담당자 분들과 함께 빠르게 대응을 할 수 있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행이라고 한 것 치고는 눈시울이 붉어지셨다.
원효희 : 아! 그리고, 법인카드의 새로운 이름을 짓는 이벤트에도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해 주시고 기발한 이름들을 추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청년(youths)들을 위한 유스풀(useful)한 유스카드가 탄생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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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청의 새로운 법인카드 '유스카드'가 탄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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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금관리팀으로 일하면서 힘든 점은 뭐가 있어요?
원효희 : 제가 법인카드 업무를 맡고 있다보니 구성원분들과 소통해야하는 일들이 많은 편인데요. 항상 걱정하는 부분은 '제가 구성원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했을까?' 입니다. 그러다보니 글을 쓸 때 몇 번씩 읽고, 고치고를 반복해요. 메시지 전송 후에도 계속 반복해서 수정해야할 내용을 찾는 편인데요, 제 글에서 (편집됨) 을 발견하셨다면 '이 녀석 많이 노력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Q. 자금관리팀에게 꼭 묻고 싶은 질문이 있었는데요.
원효희 : 🙄 ?
Q. 노후 자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효희 : 그... 노후자금은 투자를 통해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제 주식계좌는 빛나는 마이너스예요....(지인추천 믿으시면 저처럼 됩니다..허허허) ㅠㅠ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식은 주식, 코인보다 예적금 파이팅이라는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텅장되지마시구요! 혹시 우청내에 투자의 귀재가 있으시다면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제 전화번호는요 010-548...
Q. 효희님의 보물 1호는 뭔가요?
원효희 : 제 보물 1호는 반려견 달콩이에요! 🐾 달콩이는 제 신규입사자 자기소개서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매일 매일이 리즈 갱신인 멍멍이입니다. 조금 더 자랑하자면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상점에서 본인이 먹을 간식과 장난감을 직접 고르는 아주 주체적인 아이랍니다. 천재견이에요 천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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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직접 쇼핑을 한다구요...?
원효희 : 네 혹시 못 믿겠나요? 배고플 때는 본인이 원하는 간식, 배가 덜 고플 때는 간식 말고 본인이 갖고 싶은 장난감을 유심히 골라온다니까요?
Q. 음 그냥 눈에 보이는 걸 물어오는 거 아닐까요?
원효희 : 😕... 아뇨 윤범님, 이미 닫힌 마음으로 제 얘기를 듣고 계신 것 같은데요, 진짜예요. 진짜 천재견이라서 아무거나 물어오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주.체.적.으.로. 골라오는 거라구요.
* 인터뷰 중 처음으로 흥분한 효희님의 눈동자가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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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희님 사무실 명패 : 정신차려!! 너에겐 먹여 살릴 댕댕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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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효희님만의 여름 나는 법이 있나요?
원효희 : 제 취미가 맛집 탐방인데요...! 여름에는 콩국수, 냉면, 냉우동 같이 시원한 음식을 먹으며 더운 여름을 이기고 있어요. 이번 여름 제 계획이자 목표(?)를 이야기 드리자면 광화문에 있는 오제제에 냉우동 먹으러 가기입니다. 누가 들으시면 '오늘 당장도 할 수 있는 일 아니야?' 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집순이라 집 밖을 돌아다니려면 계획을 꼭 세우고 가야해서, 저에게는 아주 거대한 목표예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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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더운 여름을 함께 이겨낼 구성원들에게 한 마디 전하자면?
원효희 : 우선 새로운 법인카드에 많은 관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최근에 건강이 안 좋았다보니 내가 추구하는 목표나 행복이 모두 건강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무더운 여름이겠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모두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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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음식이라면 젓가락부터🥢 챙기는 윤창식입니다. 숟가락은 잘 쓰지 않아요. 국물은 사발째 들이키면 되니까요. 얼마 전까지 장마가 한창이었는데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주륵주륵 쏟아지는 빗줄기를 하릴없이 바라보고 있으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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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냉면이죠! 살얼음 떠있는 시원한 육수와 함께 면을 후루루룩 들이키는 맛은 언제나 일품이지만, 이런 날씨에 유난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냉면의 종류는 고깃집 냉면으로 대표되는 함흥냉면부터 해주냉면, 진주냉면 등이 있고, 더 넓게 보자면 강원도의 물막국수와 부산의 밀면도 냉면으로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오늘 이야기해 볼 냉면은 예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24년 여름 특히 더 각광받는, 한국 냉면계의 두 날개 중 한쪽을 맡고 있는 평양냉면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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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그게 뭔데?
평양냉면은 조선시대 평안남도 근처에서 겨울에 동치미 국물에 메밀면을 말고, 위에 삶은 고기를 얹어서 먹던 것을 시작으로, 이후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 고기를 삶은 육수에 동치미 국물로 맛을 내다가 근대에 들어와 육수에 조미료까지 넣어 맛을 낸 것이 지금 볼 수 있는 평양냉면의 시초라는 설이 있어요. 간단하게 ‘동치미나 조미료로 맛을 낸 차가운 고기 육수에 말아먹는 메밀국수’를 평양냉면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재미있는 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있는 평양냉면이 옛날의 맛과 비슷하고, 본고장의 평양냉면은 현대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진한 맛이 되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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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근의 「국수 누르는 모양」 ⓒ함부르크민족학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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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무슨 맛으로 먹냐구요?
‘아무 맛이 없는 국물’, ‘심심한 맛’ 이라는 섭섭한 말을 많이 듣는 평양냉면인데요, 한편으로는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한국의 평양냉면은 옛날의 맛에 가깝다고 하는데, 그때는 그게 진한 맛으로 받아들여졌대요. 그런 맛이 지금까지 크게 변하지 않고 이어져 온 셈이니, 다채로운 맛을 경험해 본 지금의 우리에게는 뭔가 부족하고 심심하게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사람들이 평양냉면을 찾는 이유는 ‘맛이 있어서’에요. 근데 이게 원래 알던 맛들과 좀 다른 맛이에요. 갖은 양념의 맛 대신 육수와 조미료가 내는 감칠맛에 메밀면의 향과 전분의 단맛이 어우러져 확 들어오는 순간이 있는데, 이게 은근히 매력이 넘쳐요. 아래에서 이런 맛을 잘 하는 집을 소개해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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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여기서 시작해 보세요!
이 글감을 쓴다는 핑계로 최근 몇군데의 냉면집을 찾아다닌 덕분에 저는 당분간 냉면 안먹어도 될 것 같아요. 찾아가본 냉면집 중 누구나 평양냉면을 즐기기 좋은 곳을 추려봤어요. (💁🏻♂️윤범님, 혹시 취재비도 따로 나와요?)
1️⃣ 봉피양(잠실 방이동)
소, 돼지, 닭으로 우린 육수를 합쳐 백김치로 맛을 낸 육수와 메밀향이 강한 면이 특징이에요. ‘육향’이라는 육수 특유의 냄새가 강한 편이라 식초를 조금 뿌리면 새콤함이 육향을 감싸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어요. 냉면 고명으로 나오는 쇠고기 편육과 맛보기로 나오는 수육이 또 별미에요. 추천하는 사이드 메뉴는 녹두빈대떡으로, 기름지지 않고 바삭하게 익힌 빈대떡은 냉면과 같이 먹어도 좋고, 안주로도 일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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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은 맛있어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다 먹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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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옥천냉면 황해식당(양평 옥천면)
돼지고기로만 우린 국물에 두툼한 면이 들어가는 옥천 지역의 로컬라이징 냉면이에요. 간장으로 맛을 냈기 때문에 평양냉면과 분식집 냉면 그 중간에 가까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다른 평양냉면에 비해 육수의 ‘육향’은 약하지만, 그 외에 다른 부분은 맛이 강한 편이에요.
육수에서는 감칠맛이, 면에서는 전분의 단맛이 많이 나기에 ‘심심한 맛’과는 거리가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서는 완자를 꼭 같이 드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속이 꽉 찬 돼지고기 완자를 간장에 찍어 베어먹은 뒤 육수를 들이키면 '고기고기한 맛'이 입 안에 아주 꽉 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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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는 생각보다 많이 크니까, 혼자 드실 땐 반판을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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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냉식(송파구 석촌동)
평양냉면 하면 구관이 명관, 역사가 오래된 집이 맛집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최근 오픈한 이곳은 평양냉면의 신흥강자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위의 두 집과는 다르게 한우로만 만든 진한 육수가 차갑게 식힌 곰탕 국물 같은 느낌을 주는데, 평양냉면이 갖고 있는 맛의 강도를 조금씩 끌어올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맛이 인상적이에요. 여기에 추천하는 사이드 메뉴는 제육! 새콤한 충청도식 쌈장에 찍어먹는 부드러운 돼지고기 제육과 구수한 국물이 잘 배어든 면을 번갈아 먹다보면, 입맛도 만족스럽고 더위도 가셔서 기분좋은 한 끼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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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가 올라간 것은 을지면옥, 혹은 의정부 방식을 참고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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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준비한 평양냉면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이번 유스레터 읽고난 뒤 냉면 땡기는 분이 생긴다면 제가 냉면먹고 키보드 두들긴 보람이 있을 것 같아요.
그 냉면이 둥지냉면이더라도 좋아요. 세상에 나쁜 냉면은 없으니까요.
* 다른 평양냉면 맛집이 궁금하다면 아래 콘텐츠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미슐랭이 인정한 진짜배기 평양냉면 맛집 6(GQ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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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름철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소울푸드가 있나요? 여러분만의 소울푸드와 그 이유&사연 등을 올려주세요!
선정되신 분들에게는 본인의 팀/파트원(PPC는 해당 PPC의 캡틴, 크루분들)과 맛있는 음식/간식을 드실 수 있도록, 배민 선물하기를 보내드려요 🎁
* 8월 11일(일) 자정까지 참여 가능
* 8월 14일(수)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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